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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靑 대신 民 들어간 새 이름?…尹집무실 명칭 내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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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2만8천여 명 공모…심사·선정위원회서 논의

한남동 관저 공사도 착수…"내달 말께 마무리 전망"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새 대통령 집무실 명칭이 다음 달 중 결정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용산 청사 2층의 대통령 '주 집무실'을 완공하게 될 6월 중순께 새 집무실 이름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청사 5층의 '소 집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주 집무실이 완공되는 대로 두 곳을 오가며 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