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통제 불능 상황 아냐"…북, '중국식 봉쇄' 모델로 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 발표를 보면 하루 만에 열나는 사람이 10배 가까이 늘었고, 사망자도 급증했습니다. 실제로는 발표 수치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죠. 그런데도 김정은 총비서는 통제 불능 상황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안정식 북한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힌 유열자, 즉 열이 나는 사람들 수를 하루 전과 비교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