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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손담비 결혼, 정려원·공효진 등 절친들 어디로?…손절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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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정려원(왼), 손담비, 소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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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최근 결혼한 가운데 절친들과 손절설에 휘말렸다.

13일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인정 후 약 6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절친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하지만 결혼식이 끝난 뒤 결혼식에 참석한 많은 스타들의 SNS에는 이들의 결혼식 사진이 올라오며 축하가 이어졌다.

부케를 받은 강승현을 비롯해 가를 부른 싸이, 2AM 조권·임슬옹, 신애, 임수향,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기안84, 박나래 등이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정아도 결혼식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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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손담비의 절친으로 알려진 공효진, 정려원, 임수미, 소이 등이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안겼다. 손담비는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들과 둘도 없는 절친임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들의 관계에 금이 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가수 케빈오와 열애를 인정한 공효진은 절친 손예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은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11년 SBS 예능 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을 통해 이규혁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결별했고 10년간 지인 관계를 유지해오다 다시 연인으로 발전, 부부가 됐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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