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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가상 부동산에 1조 몰리지만…'투자자 보호장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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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공, 또는 추상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메타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를 합친 말인 메타버스, 요즘 여기저기서 참 많이 들립니다. 현실과 결합된 가상공간으로, 이 안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거나 물건을 살 수 있고, 심지어 부동산 거래도 일어납니다. 가상으로 만든 공간을 사고 판다는 건데 그 규모가 올해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돈이 몰리는 이유가 뭔지,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