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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신랑 · 신부 온몸에 불?…스턴트 배우의 '화끈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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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스턴트 배우 출신 신혼부부가 결혼식 피로연에서 극적인 퇴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화끈한 결혼식'입니다.

부케에 붙은 불이 순식간에 신랑 신부에게 옮겨 붙습니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부부는 온몸에 불이 붙은 채로 손은 흔들며 인사합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이 현실에 등장하자 하객들은 놀라 환호성을 질렀는데요.

짧은 인사를 마친 부부는 땅에 무릎을 꿇고 앉아 소화기로 무사히 불을 껐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위험한 액션 장면을 찍을 때 배우를 대신하여 연기하는 스턴트 배우로 일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