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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낡고 더러운' 명품 한정판 운동화, 구매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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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한 명품 브랜드가 낡고 지저분해 보이는 운동화를 2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천이 해지고 군데군데 찢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신발 밑창도 오래 신은 듯 색이 바래 있는데요.

발렌시아가는 "이 운동화는 일부 찢어졌고 흠집이 있으며 더러운 상태로 제공된다. 100켤레 한정판으로, 1천850달러에 판매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