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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야오밍 에이전트'와 함께…이현중, NBA 도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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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농구의 희망 이현중 선수가 NBA 드래프트를 앞두고 야오밍의 에이전트와 손을 잡았습니다.

한계와 편견을 깨겠다는 이현중 선수를 이정찬 기자가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기자>

미국 대학 최고의 슈터로 성장해 '3월의 광란' 무대까지 올랐지만 이현중은 졸업을 1년 앞두고 NBA 도전을 선언한 뒤 적지 않은 우려의 시선을 받았습니다.

[이현중/국가대표 포워드 : 피지컬도 약하고, 너무 이르지 않겠느냐? 항상 그런 한계랑 부딪혔기 때문에, (제 뜻을) 존중해주시고 믿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