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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턱걸이 개의' 尹정부 첫 국무회의…文의 장관 '어색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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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개의 요건 '최소 11명' 가까스로 넘겨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첫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신 장관 두 명이 참석해 이목이 쏠렸다.

국무회의 개의 요건(11명)을 맞추기 위해 전임 정부에서 임명돼 아직 재임 중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것이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정치인 출신 장관이 아닌, 정통 공무원 출신 장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