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준을 더는 지체할 수 없다며, 당장 오늘(12일)이라도 본회의를 소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박 의장의 결단을 촉구한다면서 여야 합의가 안 된다면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직권상정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서도 인준 표결로 협치 의지를 보여달라며 더 이상의 국정 발목잡기는 독이 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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