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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점심시간 빈 교실 노렸다…400만 원 훔친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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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점심시간에 비어있는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몇 해 전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러 구속된 적이 있는 남성입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진주의 모 초등학교 주변입니다.

한 남자가 주위를 살피며 밖으로 나옵니다.

50대 A 씨가 교실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뒤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