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이날 자영업자 ·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관한 당정 합의에 대한 환영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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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후보는 ”‘자영업자 ·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당정 합의를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
특히, ”법인택시 · 전세버스 · 노선버스 기사, 문화예술인, 보험설계사, 대리기사 등 그동안 문재인 정부 자영업자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던‘사각지대’계층에 대해 꼼꼼한 지원에 합의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합의에 따라 정부에서 지급할 강원도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손실보상에 부족함이 있다면,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강원도에서 메운다’는 방침을 공약으로 준비했다.“며, ”책임 있는 여당의 도지사로서 항상 강원도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편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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