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원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아이버스 사업의 매출은 2021년에 2000억원 수준으로 2025년에 2조원까지 성장시키는게 목표"라며 "장기적으로 기존의 유무선 통신 사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핵심 수입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CFO는 "메타버스가 활성화될수록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환경과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SK텔레콤의 우수한 5G 서비스가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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