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을 향해 귀향길에 올랐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서울역으로 이동했다. KTX 열차 편으로 울산 통도사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30분쯤 울산 통도사역에 내린 뒤, 차량으로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로 이동하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서울역으로 이동했다. KTX 열차 편으로 울산 통도사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30분쯤 울산 통도사역에 내린 뒤, 차량으로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로 이동하게 된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자택으로 들어가기 전 마을회관 앞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임기를 마친 소회 등 귀향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08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로 귀향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임기를 마친 후 지방으로 이동한 두 번째 대통령이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부터 ‘전직 대통령의 예우에 관한 법률’과 ‘대통령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우를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