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장으로 조금 더 가까이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 유수환 기자가 나가 있는데, 유수환 기자가 오늘(10일) 참석자 두 분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수환 기자 전해주십시오.
<기자>
네, 국회 앞 잔디마당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취임식을 찾는 시민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빈자리가 빠르게 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취임식에는 시민 약 4만 명이 초청되었는데요, 저희가 오늘 찾은 시민들 목소리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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