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임신 중인 리한나가 만삭에도 거침없는 노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팝스타 리한나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이날 미국 산타모니카의 한 고급 식당에서 애기 아빠 에이셉 라키와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만삭임에도 복부를 그대로 노출한 섹시 의상을 입고 있다.
또 앞서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21년 11월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체포됐다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당시 LA 경찰은 "에이셉 라키가 2021년 11월 할리우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연루됐다"라며 "한 명이 말다툼을 하던 중 권총을 쐈고 두 남성과 도주했다. 피해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아이 아빠는 가수 에이셉 라키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부터 공개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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