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文, 새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뒤 경남 양산으로 귀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마무리하고 퇴근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귀향합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서울역으로 이동해 낮 12시쯤 울산 통도사역으로 향하는 KTX를 탈 예정입니다.

이후 오후 2시 30분쯤 울산 통도사역에 내린 뒤 오후 3시쯤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사저로 들어가기 전 인근 주민과 지지자들이 모인 마을 회관 앞에서 임기를 마친 소회 등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후에는 특별한 공식 일정 없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식사하며 퇴임 첫날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