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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한국 사브르, 남녀 단체전 석권…오상욱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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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월드컵 남녀 단체전을 석권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개인전까지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1위 오상욱은 개인전 준결승에서 대표팀 맏형 김정환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뒤, 14개월 만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동메달리스트 김정환과 나란히 시상대에 섰습니다.

구본길, 김준호가 가세한 단체전에서도 한국 사브르는 파죽지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