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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손으로 한 대사"…농인 배우 첫 연기상 후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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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각장애가 있어도 점점 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요즘 농인 배우들의 수어 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처음으로 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것은 어쩌면 실패담, 원래 제목은 인투디언노운 박지영]

올해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여자연기상 후보 박지영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