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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부산 · 경남 레미콘 기사 총파업 돌입…임금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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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경남 지역의 레미콘 기사들이 회사 측과 진행해온 임금협상이 무산되면서 오늘(9일)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파업이 길어질 경우, 지역의 8천여 곳에 이르는 공사장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한 레미콘 공장입니다.

한창 일할 시간이지만 레미콘 50여 대가 모두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