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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5년 임기 마침표…문재인 대통령 '걸어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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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후, 문재인 대통령이 5년간의 임기에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퇴근길에 나섭니다. 오늘(9일) 오전에는 퇴임 연설로 지난 5년간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직접 퇴근하면서 시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밤 0시부터 임기가 시작되죠. 관련 소식들을 백다혜 반장이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 내려놓습니다 > 5월 9일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년을 뒤로 하고 임기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5년 전 문 대통령은 임기를 시작하며 어떤 각오를 다졌을까요? 신혜원 체커도 없었던 취임식 당일 문 대통령의 모습, 잠깐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