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국가안보실장.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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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상황을 논의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2시 9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추정하고 비행거리와 고도·속도 등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사흘, 한미 정상회담 16일 앞두고 발생한 북한의 도발이다.
청와대는 NSC 회의를 마친 뒤 논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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