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항저우만 바라봤는데…허탈한 국가대표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개막을 넉 달 앞두고 전격 연기됐습니다. 출격만 기다리던 국가 대표들은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안게임 연기로 직격탄을 맞은 종목은 23세 나이 제한이 있는 축구입니다.

특히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인 조영욱과 정우영은 1년 연기로 나이 제한을 넘어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