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성유리가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성유리가 보육시설과 이주민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성유리가 기부한 곳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보육원과 이주민지원센터다. 성유리의 후원금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이주여성들 및 이주 지원노동자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성유리는 그 동안 국내외 아동 보건의료 지원, 희귀질환 아동 치료비,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행사 하늘빛 프로젝트, 미혼모자 의료비 지원, 독거노인 냉방용품 기부, 그리고 유기동물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기부 문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선행 스타’다.
무려 10여 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성유리의 착한 행보가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사진=이니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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