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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친절한 경제] 늘어난 신차 대기 시간에 "타기도 전에 '구형'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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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5일)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요즘에 새 차 받으려면 1년 정도 기다려야 하던데 이렇게 신차 받으려고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있다면서요, 지금.

<기자>

네, 반도체나 부품 수급난이 더 심해져서 한 달 전쯤 친절한 경제에서 알려 드렸던 거보다 이번 달 신차 대기 시간이 더 늘었습니다.

기아 EV6 경우에 지난달보다 두 달 더 늘어서 18개월이 지난 내년 11월쯤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