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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황선우에 감탄한 '명장'…"세계 최고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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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선수가 세계적인 명장 이안 포프의 지도 아래 호주 전지훈련에 한창인데요. 포프 감독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황선우를 향한 감탄사를 쏟아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이안 포프 감독은 이제 1주일 정도 황선우를 지도했지만, 엄청난 잠재력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안 포프/멜버른 수영 클럽·전 호주 대표팀 감독 : 황선우는 그냥 물을 타고 흘러갑니다. 이건 의심의 여지 없이 타고난 재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