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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변우민이 주윤발의 할리우드 진출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변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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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의 할리우드 진출을 거절했다는 변우민은 "홍콩 영화에 투자를 하기로 했었다. 처음엔 배우가 아니라 제작부장으로 갔다. 거기 두기봉 감독이 보더니 '배우 아니냐' '온 김에 제작부장만 하지 말고 배우로 출연하라'고 해서 출연한 거였다"라고 금성무 주연의 영화 '캘리포니아' 출연을 회상했다.
금성무와 붙는 악당 역을 맡았던 변우민은 "거기서 주윤발과 친해졌다"라고 전했다. 할리우드 진출을 거절한 이유를 묻자 변우민은 "저한테 홍콩 국적으로 바꾸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와서 한국에서 작품을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래서 작품을 몇 개 샀다. 그게 '겨울연가'였다"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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