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오늘(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납품단가 연동제 민생 간담회에서 원내대표가 직접 관리하는 중점 법안으로 챙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납품단가 연동제는 지난 대선 양당 후보 모두가 약속한 공약이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락가락, 어영부영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원청 업체와 하청 업체 간 거래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납품 단가에 반영되게 하는 제도입니다.
YTN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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