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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커뮤니케이션은 5월 19일(목) 여의도전경련타워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NFT & 메타버스 Combination Seminar 2022”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FT 데이터 분석 사이트 논펀저블(NonFungible)에 따르면, 작년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NFT 거래액은 43억 1천 만 달러(약 5조 1천 117억 원)를 기록했다. 2018년 거래액은 3천 676만 달러(약 436억 원)로 큰 성장을 보였고 국내에서의 NFT 거래는 모조품이 많은 패션 명품 시장에서 먼저 발전될 것으로 전망한다. 명품 온라인 거래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에 가품 문제가 끊이지 않아 국내 특허청에 들어온 온라인 위조상품 신고 건수는 2020년 1만 6천 693건으로 작년(6천 661건)보다 두 배 넘게 증가한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메타버스를 이끄는 NFT △가상세계와 NFT로 보는 메타버스 표준 기술 동향 △웹3.0시대 메타버스 융합 비즈니스 △탈중앙화 시대, 메타버스의 자산 NFT △NFT 자산가치 증대를 위한 NFT 콘텐츠 개발 및 연계 사업 확대 전략 △NFT가 메타버스에 미치는 영향 △NFT, 블록체인, DAO..그럼 우리는 지금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가? 라는 내용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2022년 현재 미래경제의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와 메타버스의 다양한 적용기술들과 사례들을 전문가들을 통해 확인하고 디지털 자산의 성공 전략과 생태계 변화를 예측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담당자는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순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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