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영상]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윤석열 내각 첫 낙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장관 후보자 가운데는 첫 낙마 사례입니다.

김 후보자는 3일(오늘) 오전 9시 30분쯤 자진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후보자로 지명한 지 21일 만의 사퇴였습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6일 예정돼 있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마지막 봉사를 통해 돌려드리고 싶었지만 많이 부족했다"면서 "어떤 해명도 하지 않겠다. 모두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