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로 연기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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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개최 예정이었던 국무회의를 오후 2시로 연기했다.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오후로 미룬 것은 같은 날 국회에서 검수완박 법안 중 하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의결되는 시간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시에 열릴 것이란 전망도 있었으나 관련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는 시간 등을 감안해 오후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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