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리원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혜원이 딸 안리원 양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요런 꼬마가 있었지요 ㅎㅎㅎ 2004년 5월에 태어나준...지금은 어엿 19세인가 (이제 나이 헷갈려요. 만 나이 도입 중이라 ) 수고했어 크느라 엄마 아빠의 딸 ,리환 누나로 태어나줘서 소중해. 축하한다 우리 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혜원, 안정환 부부의 예쁜 딸 리원 양의 어린 시절이 담겨 있다. 귀여운 외모가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았다. 또 리원 양은 최근 유튜브를 시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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