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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영동권 공립 특수학교 '해솔학교' 8년 만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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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와 삼척지역에는 그동안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가 없어 불편을 겪어 왔는데요. 올해부터 동해 해솔학교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영동 남부권을 대표하는 특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등교 시간이 되자, 버스에서 삼삼오오 학생들이 내립니다.

모든 교직원이 나와 학생들의 안부를 물으며 지난밤 있었던 이야기를 오순도순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