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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어제 국회에서 밤 12시까지 이어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까지 보고 국회의장 비서실장 역할을 마무리했다"며 "박병석 국회의장을 모시고 검찰개혁법안 처리를 준비하며 정치의 본질과 국회의 역할이 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저는 민주당 성남 분당갑 당원으로 돌아온다"며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고 다시 말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21대 총선에서는 같은 지역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전 의원에게 석패했으며 작년 11월부터 국회의장 비서실장직을 역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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