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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전남경찰이 음주 단속을 강화한다.
전남경찰청은 5월 한달 동안 매주 1회 전남 22개 시·군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모임 증가와 새벽 술자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실시된다.
또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484건이 단속 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420건보다 15% 증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은 홍보활동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이후 음주운전이 증가해 사고 위험성이 높아졌다"며 "음주운전은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는 범죄인점을 인식하고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한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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