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미 여론조사에서도 국민 절반 이상이 검찰 개혁을 인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합의를 파기했다며, 민주당은 국민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윤석열 당선인의 국민 투표 주장은 독재적 발상이라며 국민과 역사의 명령 앞에서는 윤 당선인과 국민의힘이 아무리 저항하더라도 당랑거철의 무모함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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