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SNL 코리아2' 호스트…히스토리, LA폭동 30주년 특집 다큐
tvN 단막극 '오피스에서 뭐하쉐어?' 내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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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 '그것이 알고 싶다' 굿즈 수익금 5천만원 기부 =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 30주년을 맞아 판매한 굿즈 수익금 약 5천150만원을 사회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굿즈는 '그것이 알고 싶다' 로고가 들어간 에코백, 컵, 티셔츠 등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8천여개가 판매됐다.
수익금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피해자통합지원 사회적 협동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다시함께상담센터 등에 전달됐다.
[쿠팡플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이상엽, 'SNL 코리아2' 호스트 = 배우 이상엽이 오는 30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방송되는 'SNL 코리아2' 16회 호스트로 나선다.
이상엽은 '편의점 잔혹사' 코너에서 주현영과 함께 무례한 손님에게 시달리는 편의점 알바생으로 분하고, 동명의 영화를 패러디한 코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안영미,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히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히스토리, LA폭동 30주년 특집 다큐 방송 = 히스토리는 LA폭동 30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LA폭동, 그날의 기억'을 29일 방송한다.
다큐멘터리에서는 폭동 현장에 있던 생존자와 경찰관의 증언을 통해 당시 실상을 전하고, LA폭동 후 30년이 지난 지금의 인종 갈등에 대해서도 조망한다.
29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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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단막극 '오피스에서 뭐하쉐어?' 내달 공개 = tvN 드라마 '오피스에서 뭐하쉐어?'(오피스에서 뭐하Share?)가 다음달 공개된다.
'오피스에서 뭐하쉐어?'는 tvN 단막극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을 통해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공유 오피스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2부작 드라마다.
이학주와 하윤경, 정재광, 문유강 등이 출연한다.
내달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woojin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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