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국민의힘 산청군수 후보 |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산청군수 후보 경선에서 이승화 전 군의회 의장이 1위에 올라 공직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장은 7파전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41.15%의 득표율로 박우식 전 경남도 건설방재국장, 노용수 전 군의원, 이창희 전 진주시장, 민준식 전 경남도 인재양성과장, 박찬정 성우엔지니어링 고문, 배성한 전 한국외식업중앙회 종로구지회장을 따돌렸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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