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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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인 보이그룹 탄(TAN)이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린다.
2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한국의 미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잇다(ITTA)의 첫 번째 기부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탄의 기부 프로젝트는 K-뷰티 매거진 6월 커버 화보로 진행된다. K-뷰티는 '한국의 미(美)'를 주제로 2021년 창간된 한류 뷰티, 패션, 컬처, 라이프스타일, K팝 매거진으로, 탄은 이번 6월 커버 화보를 장식해 7인 7색 아름다움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매거진 수익금 전액은 탄과 소다(공식 팬덤명)의 이름으로 사회공헌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5월15일까지 프로젝트퀘스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탄이 함께하게 된 잇다(ITTA)는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안심거래를 제공하는 팬 플랫폼이다.
한편 탄은 지난 3월10일 데뷔와 동시에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 코리아에 소개됐으며, 데뷔곡 '두 두 두'(DU DU DU)로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한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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