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해외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국의 최대 한류 뉴스 사이트 숨피(Soompi)는 25일, ‘무대 표정이 압권인 퍼포먼스 천재 K팝 아이돌 7인’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숨피는 “표정은 무대 공연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최고의 스토리텔링 도구다. 자신의 퍼포먼스에 완전히 몰두하는 아이돌을 보는 것만큼 즐거운 건 없다”라고 언급하며 제이홉을 비롯해 7명의 K팝 스타들을 ‘완벽한 무대 장인’으로 소개했다.
숨피는 제이홉에 대해 “‘블랙스완’의 진지한 분위기부터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밝고 행복한 느낌까지, 모든 무대의 분위기를 표정에 담아낸다”라고 언급하며 “퍼포먼스 천재에 해당하는 K팝 아이돌을 단 한 명만 꼽으라면 그것은 아마도 제이홉일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제이홉은 전설적인 퍼포머이고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래퍼, 보컬리스트, 메인댄서이자 119곡의 저작권을 보유한 작사·작곡가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7월 ‘퍼미션 투 댄스’ 이후 약 11개월 만이며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앨범에 실린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를 포함하면 9개월 만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숨피 홈페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