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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더 많아진 꽃가루, 더 짙어진 오존…건강 위협하는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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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을 맞아서 야외 활동이 늘고 있는데, 요즘 같은 때 꽃가루와 오존은 반갑지 않지요. 특히 꽃가루의 경우 전보다 더 길게, 많은 양이 날리면서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빨라지는 기후 변화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서동균, 장세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동균 기자>

이곳은 전북의 편백나무 숲입니다.

편백나무는 봄철 꽃가루를 많이 날리는 수종인데요, 과연 시민들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