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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청와대는 28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정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미 공조 하에 북한군 열병식 동향을 점검했다.
청와대는 이날 회의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역을 비롯한 접경지역 군사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 군의 감시·경계 태세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우리 군과 한미연합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정부 교체기에 안정적인 마무리와 원만한 정권 이양을 위해 확고한 안보태세 유지와 상황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황과 대응 동향을 점검했다. 국민들에게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지 말고 이미 입국한 경우 조속히 출국할 것 등을 당부했다.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국민의 안전 확보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하기로 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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