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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 손자회사 네이버제트가 메타버스 서비스 강화를 위해 25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제트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트라이폴리곤' 지분 5.29%를 14억9989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이 회사는 메타버스 3D 모델링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1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제트는 AR 필터 및 메타버스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위에이알' 지분 4.62%를 9억9999만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부동한 NFT 커뮤니티 서비스인 클레이랜드를 운영하는 위에이알의 지난해 매출액은 8억2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억6800만원이다.
네이버제트는 "전략적 사업 시너지를 가오하하기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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