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인수위, 추경 통과 즉시 551만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자영업자 숨통 트이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점포 관계자가 휴식을 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날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약 551만명에게 추가경정예산(추경) 통과 즉시 손실규모에 비례한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지급규모는 다음 달 10일 새 정부 출범 후 추경 발표 때 공개할 예정이다.

2020~2021년 방역 조치로 인한 소상공입·소기업 551만개사의 손실 규모는 영업이익상 54조원로 추산됐다.

인수위는 손실보상제도의 보정률(현행 90%)과 하한액(50만원)은 상향 조정하고, 세엑공제기한 연장 등 세제지원도 병행한다. 2022.4.28/뉴스1
juanito@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