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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알림]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혁신 기업을 발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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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매달 '이달의 메타 이노베이션' 선정…연말 '메타버스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5점 선정

메타버스 콘퍼런스 통해 창작자 커뮤니티 활성화 및 생태계 영속성 확보 추구]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메타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시작합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융합기술(XR),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집약체로 ICT와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올 '웹 3.0' 플랫폼으로 부상했습니다. 전세계의 빅테크 기업들은 이미 메타버스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으며, 전통 산업군에 속하는 국내외 기업들도 자사의 지식재산(IP) 활용 등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공정개선과 협업 프로세스에 이를 접목중입니다.

정부 역시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두고 기업 간 협업과 기술개발, 규제혁신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과 각종 사회문제 해결의 창구로 메타버스 육성은 필수적입니다. 이에 머니투데이는 전문가들과 산업계 추천을 통해 국내 메타버스 우수 프로젝트와 우량 기업을 발굴하고 매월 소개함으로써 관련 생태계 육성에 힘을 보탭니다.

이달부터 산업계, 학계 등의 메타버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최재홍 국립강릉원주대 교수)이 매달 우수 메타버스 프로젝트(이달의 메타 이노베이션) 3곳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또 오는 11월 메타버스 이노베이션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선정하고 메타버스 산업의 트랜드를 조망하는 컨퍼런스도 개최합니다. 국내 메타버스 기업과 전문가, 종사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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