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우너주지역 시작.
다음달부터 홍천 등 도내 전지역...경찰관 기동대 합동 야간 및 심야시간대(24:00~03:00) 음주단속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경찰청(청장 최종문)은 28일 거리두기해제후, 경찰관 기동대를 동원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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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음주단속은 거리두기 해제 이후 도내 음주운전 확산 분위기를 차단하고, 음주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28일부터 전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유흥가가 밀집한 춘천은 28일부터 원주지역은 29일부터 시작해 다음달부터는 도내 전지역에서 경찰관 기동대 합동으로 야간 및 심야시간대(24:00~03:00) 음주단속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제단속 뿐만 아니라 음주가 의심되는 차량에 대한 ‘족집게식(선별식)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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