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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35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헤어진 마돈나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마돈나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천장이 낮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지 마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화장실 앞에서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60대의 생기발랄함을 뽐내고 있다.
전날 복수의 외신 매체는 “마돈나가 일이 너무 바빠 3년 만난 연하의 남자친구 윌리엄스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무려 35살 연하인 28세 댄서 남자친구 윌리엄스와 남남으로 돌아갔다는 것.
마돈나의 측근은 “마돈나가 음악 작업과 가정사 등으로 한창 바쁜 상황이다. 윌리엄스를 정리한 후 가족들과 지내고 있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마돈나가 의미심장한 SNS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1958년생인 마돈나는 7개의 그래미 상을 포함, 총 200개 이상의 음악상을 거머쥔 미국 팝계의 아이콘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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