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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톰크루즈 딸 수리, 아빠 없어도 잘 컸네..종교 때문에 8년째 못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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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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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6)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홀로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거리에서 홀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동 중인 모습이다. 아빠 톰 크루즈와 엄마 케이티 홈즈를 절묘하게 반씩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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