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정임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복근을 인증해 화제다.
28일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홈트 동영상 나와요. 스트레칭 몇 분하고 매일. 4분~5분 정도의 홈트를 매일매일 ..20대 때부터 50대가 된 지금까지 하고 있답니다. 유별나지 않고..."라고 적었다.
이어 "엄마 운동 가야 해서 밥 안 해주거나..애들 남겨 놓고 집 비우는 거나..엄마 다이어트해야 해서 너희들도 이거 먹자 하는 일이 없이 다들 자거나 요리 시간이 길어지거나 하면 매일 꾸준히 해왔답니다. 맘 먹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고...저보다 더 잘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습관이 되어 안 하면...잘 때도 맘이 편치 않은.. 숙제도 않고 잘라고 누운 듯한 불안함 같은게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임은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안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정임은 남편 홍성흔과 함께 KBS2 예능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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