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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미국 "러시아 핵 활동 철저 감시"…독일은 '무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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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핵무기를 쓸 수도 있다면서 위협에 나선 러시아 행동이 무책임하다며, 러시아 움직임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도 우크라이나를 위해 무기 지원에 나서면서 전쟁이 또 다른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독일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어 자문회의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이 참여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도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오스틴/미국 국방장관 : 왜 앞으로 몇 주가 우크라이나에 그렇게 중요한지를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쟁의 속도로 움직여야 합니다.]

독일은 게파드 대공 전차 50대를 수출하고, 노르웨이는 미스트랄 지대공 미사일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와 맞서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절실하게 원하던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