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수백만 원 결제했는데…문 닫고 '먹튀'한 유명 헬스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수사 착수

<앵커>

서울 강남의 대형 헬스장이 갑자기 문을 닫아버리고 대표가 잠적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헬스장에서 영업 중단 직전까지 회원을 모집했고 피해자가 수백 명에 이릅니다.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서울 강남구의 유명 헬스장에서 10회 PT 이용권을 결제한 20대 직장인 A 씨.

담당 트레이너로부터 그제(25일) 황당한 연락을 받았습니다.